러쉬 바디스프레이-스파클리 펌킨

러쉬 영국 공홈에서 직구한 스파클리 펌킨입니다! 바디보다는 룸 스프레이 목적으로 샀어요.

작년 말에 샀는데 한국에서도 출시가 됐네요! 당시에는 이왕 직구하는거 한국에 없는 향으로 사보자는 생각에 LUSHLABS 한정판으로 샀네요ㅎㅎ

 

lush.co.kr/goods/goods_view.php?goodsNo=1000001658

스파클리 펌킨안녕하세요.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코리아입니다.

가격은 6만원...ㅎㅎㅎ 영국의 두배네요ㅋㅋㅋ

 

주니퍼베리, 라임전초오일, 자몽껍질오일

 

노트는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.

엄청 달달한 향이에요. 츄잉껌, 캬라멜, 젤리 등등 온갖 파랑초록빨강노랑색 달달구리들을 모아놓은 향입니다ㅋㅋ

처음 맡았을 땐 약간 실패 느낌이었어요.

왠지 모르게 에프킬라가 연상되기도 했고요.

근데 요 향이 약간 설탕 같은 중독성이 있는지 요새는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한 번씩 방에 훅 뿌려줘요.

달달한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!

 

다른 LUSHLABS 시리즈도 궁금한데 이젠 오히려 영국에 재고가 없어서 한국에서 사야 하네요ㅋㅋ

하지만 한국 러쉬 놈들은 가격 후려치기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+메이드인재팬이므로 그냥 영국 신상을 기다리려합니다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