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여름에 잘 사용했던 향수인데요~ SOA(소아) 조향사님의 와 입니다. 칵테일을 모티브로 한 향수인만큼 상큼한 향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. 는 탑 노트에 레몬, 자몽, 크랜베리가, 하트 노트에 샴페인, 허니&플럼이, 베이스 노트에 머스크가 들어간 향입니다. 레몬과 자몽의 상큼달달한 향이 먼저 올라오는데 짧은 시간 머물다 사라집니다ㅠㅠ(시트러스ㅠㅠㅠ) 그래도 크랜베리와 플럼의 달달한 향이 남아 향의 전체적인 느낌을 유지시켜준답니다:) 는 탑 노트에 라임, 민트, 자몽이, 하트 노트에 오리지널 허브가, 베이스 노트에 와일드 진저 앰버가 들어있는데요. 처음 뿌렸을 땐 라임의 상큼함이 아주 강하게 느껴져요. 여기의 약간의 민트가 코를 때리고 자몽의 달달한 느낌도 슬슬 올라옵니다. 여기도 라임과 자몽 ..